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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12월 27일(금) 찬송큐티 > [눅 2:14] “지극히 높은 >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> 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>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> 평화로다 하니라.” > ………………………… > 1912년 4월 호화여객선 > 타이타닉호가 침몰될 때 > 한 신문사의 기사에는 배 > 의 한 쪽이 크게 파손되 > 어 가라앉고 있는 사진과 > 함께 「인간의 나약함, > 자연의 힘 앞에 무릎 > 꿇다!」라는 헤드라인이 > 실렸다. 그 신문기사를 >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> 자연의 재해와 그 힘 앞 > 에 어쩔 수 없는 인간의 > 나약함과 무력함을 느껴 > 야만 했다. > > 그런데 같은 날 다른 신 > 문사의 기사에는 전혀 > 다른 기사가 실렸다. > 사고 당시 한 승객이 > 아이를 안고 있는 여인에 > 게 구조선의 자리를 양보 > 해주고 있는 모습을 담은 > 사진이었고, > > 「자연의 힘 앞에서 무릎 > 꿇지 않은 인간애」 라는 > 헤드라인이 실린 것이다. > 그 신문을 본 사람들은 > 생명이 위험한 가운데서 > 도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 > 는 인간의 놀라운 사랑과 > 의지를 보면서 인간으로 > 써의 긍지를 느낄 수 있 > 었다. > > 인간으로서의 긍지를 > 회복하고 죄로부터 인간 > 을 구원하기 위하여 주 > 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. > > 하늘의 높은 보좌를 포기 > 하고 친히 인간의 몸을 > 입고 이 땅에 태어나신 > 예수님은 인간으로서의 > 최고의 긍지와 사랑을 > 십자가에서 보여 주셨다. > >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 > 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 > 여 인간은 새로운 차원의 >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. > > ㅡ✝Jesus Calling✝ㅡ > > 언론보도의 힘이 우리에게 >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> 대한 좋은 반증이다. > > 지금 우리는 대통령 탄핵 > 과 국무총리의 탄핵, 세계 > 경제불황, 트렉터 데모, > 비행기추락, 우·러전쟁, 등 > 어둡고 침울한 사건만이 > 신문 톱기사에 오르고 > 있다. > > 성탄절에 아름답고 좋은 > 미담들이 쏟아져 나오는 > 데 이를 톱기사화 시키는 > 신문이나 유투브는 찾아 > 보기가 힘들다. > > 미래에 대한 불안과 전쟁, > 경제위기속에서도 따뜻한 > 우리의 일상을 통해 생기 > 를 불어넣는 훌륭한 기사 > 들이 오르내렸으면 좋겠다. > ………………………… > https://youtu.be/TI9_a3TXH3U?si=cvMmsN3YYl4cbeQY > https://youtu.be/hF6p9TVVPRs?si=BhAb_bFb4670BeBv > https://youtu.be/qv-yLqeQdUA?si=bNfJCxNCrBZg86LW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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