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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12월07일(주일)찬송큐티 > [살후 3:10] ”우리가 > 너희와 함께 있을 때 > 에도 너희에게 명하기 > 를 누구든지 일하기 > 싫어하거든 먹지도 > 말게 하라 하였더니” >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> 중국 제나라의 위왕이 > 대신들과 길을 가다 > 어느 산 밑에 도착해 > 서는 신하들에게 말했 > 습니다. > > "누가 나를 저 산봉우리 > 로 올릴 수 있겠느냐? > 그런 재주를 가진 자가 > 있으면 큰 상을 내리겠다.“ > > 위왕의 말을 들은 신하 > 들이 난감한 표정을 > 짓자 위왕은 신하들 > 사이에 있는 손빈을 > 지목하여 묻자 손빈은 > 말했습니다. > > "전하를 산 밑에서 산 > 봉우리로 올릴 수는 > 없습니다. 하지만 전하 > 가 만약 산봉우리에 > 계신다면 산 밑으로 > 내릴 수는 있습니다." > > 위왕은 의심스러웠지만 > 그 방법이 궁금했습니 > 다. 그래서 위왕은 손빈 > 이 산봉우리를 향해 걸 > 어가자 발걸음을 재촉 > 하여 부지런히 따라갔 > 습니다. > > 드디어 모두 산봉우리에 > 이르렀습니다. 그러자 > 손빈은 위왕에게 머리를 > 조아리며 조심히 말했습 > 니다. > > "저를 용서하여 주십 > 시오. 이미 전하를 산봉 > 우리로 올려놓았습니다.“ > > 그제야 위왕은 손빈이 > 자기를 깨우쳐 주기 > 위해 지혜를 발휘한 > 것을 깨달았습니다. > > ㅡ✝Jesus Calling✝ㅡ > 손빈이 지혜로 왕을 > 산 정상에 이르게 > 했듯, 주님도 우리를 > 믿음의 정상, 은혜의 > 봉우리, 성숙의 절정 > 으로 이끌기 위해 > 앞서 걸어가십니다. > > 세상은 노력한 만큼 > 주지만, 하나님은 > 걸어온 길 전체를 귀 > 하게 보시고, 결국 > 우리를 그분의 정상 > 으로 올려 세우십니다. > > 오늘도 포기하지 > 않고 한 걸음만 더, > 주님을 바라보며 > 올라갑시다. >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> https://youtu.be/PjsRm4wxOgE?si=rXXYCs_1Dipy0WAN > https://youtu.be/nHvhcQhdV_I?si=8-nwXOdVxf4t70SN > https://youtu.be/2f1YGctBalo?si=SP5ifdmga6qZB_mK > > >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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