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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걸림돌의 영성 > 10월14일(수)찬송큐티 > > [수 4:6-7] "이것이 너희 중에 > 표징이 되리라. 후일에 너희의 > 자손들이 물어 이 돌들이 무슨 > 뜻이냐 하거든... 이 돌들이 >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.“ >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> "하나님은 우리의 걸음을 멈추게 > 하시는 분이 아니라, 걸음을 멈춘 >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>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." > > 독일의 예술가 군터 뎀니히는 > 나치에 희생된 유대인들을 잊지 않기 위해 > 특별한 기념물을 만들었습니다. > 보도블록 사이에 작은 황동판을 심어 > 그곳에 살았던 사람의 이름과 생애를 새겨 놓았습니다. > 사람들은 무심코 걷다가 > 그 작은 돌 앞에서 발걸음을 멈춥니다. > 그리고 한 사람의 삶을 기억합니다. > 그래서 그 돌을 '걸림돌(슈톨퍼슈타인)'이라고 부릅니다. > > 걸림돌은 사람을 넘어뜨리기 위해 놓인 돌이 아니라, > 잊지 말아야 할 것을 기억하게 하는 돌입니다. > 성경에도 하나님께서는 > 이런 '걸림돌'을 남겨 두셨습니다. >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넜을 때, > 하나님은 강바닥의 열두 돌을 가져다 > 기념비를 세우게 하셨습니다. > > 사무엘도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뒤 > 한 개의 돌을 세우고 에벤에셀이라 불렀습니다. > "여기까지 여호와께서 우리를 도우셨다." > 그 돌은 승리를 자랑하는 기념비가 아니었습니다. > 은혜를 잊지 말라는 하나님의 표지판이었습니다. > > 우리 삶에도 하나님께서 남겨 놓으신 에벤에셀이 있습니다. > 어머니가 눈물로 읽으시던 낡은 성경책. > 인생의 가장 힘든 날 불렀던 찬송 한 곡. > 병상에서 붙들었던 말씀 한 구절. > 첫 기도 응답을 받았던 예배당. >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세워 주신 걸림돌입니다. > > 우리는 너무 바쁘게 살아갑니다. > 앞만 보고 달리느라 > 은혜를 잊고, 감사를 잃고, > 처음 사랑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. > 그럴 때 하나님은 > 우리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십니다. > 넘어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, > "여기까지 내가 너를 인도하였다." > 그 사실을 다시 기억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. > >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> 우리 삶의 길목마다 작은 에벤에셀을 세워 두십니다. > 그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십시오. > 그리고 다시 찬송하십시오. > >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> 감사가 살아나고, > 감사가 살아나는 곳에는 > 찬송이 다시 울려 퍼집니다. >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> https://youtu.be/CFBeFCl66b0?si=QeZ6j0DfFThw9gxR > https://youtu.be/KQAqwvTAeCU?si=QXI-ibR6gOjP0VyB > https://youtu.be/aENbsyn9qzc?si=lmrX07g_vk3d2Kow > >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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