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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02월 21일(수)찬송큐티 > [약 1:19] 내 사랑하는 >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>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>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> 성내기도 더디하라. >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> 이 시대를 살아감에 있 > 어서 진정으로 우리가 > 바뀌어야 할 것이 있다. > > 대부분의 사람이 시대에 > 필요한 해답을 알고 있 > 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> 듣는 것을 잘 못 한다. > > 그 결과, 주의 깊게 고민 > 하고 판단하기보다는 > 일방적으로 선언해 버리는 > 경향이 많다. > > 특별히 그리스도인은 잘 > 들어야 하지만 그것만으로 > 는 궁극적인 답변을 주기 > 가 어렵다. > > 진심으로 주의 깊게 들으 > 려면 교회와 신앙의 두꺼 > 운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. > > 여기에는 그 사람의 고통 > 과 아픔에 동참하려는 > 섬김의 의지가 동반되어야 > 한다. > > 기도가 답이다는 말도 어 > 떻게보면 상처를 주는 말 >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. > > 분명 우리가 가진 대답 > 중 일부는 수정할 필요가 > 있다는 사실에 공감할 > 것이다. > >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> 공감능력을 키워야 한다. > > 오죽하면 정성진 목사가 > 참된 설교를 하려면 저잣 > 거리로 내려가야 한다고 > 말하였을까? > > 종교적인 모양새가 중요 > 하지 않다. 아픈 자들과 > 함께 울어주고 슬퍼할 줄 > 아는 듣기가 절실하게 > 필요하다. > > ㅡ✝Jesus Calling✝ㅡ > > 정치인들만 현장의 소리를 > 들으라고 외치지 말고 >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저들 > 의 아픔을 들을 수 있는 > 귀와 마음을 가져야 한다. > > 공허한 외침, 가진 자들의 > 기득권 소리만 듣지 말고 > 낮은 자의 아픈 자의 소리 > 를 듣기 위해 예수님처럼 > 낮은 자리로 내려가야 한다. > > 이 길만이 한국교회가 > 다시 부흥할 수 있는 길 > 이요 믿음의 공동체가 > 살아날 수 있는 비결임을 >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. >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> https://youtu.be/EieEalUK4x0?si=9F9PMkoEO2RJEqZ- > https://youtu.be/CV4BSx_LDq8?si=3t65ezLt94Efy3xA > https://youtu.be/mp7dCu0-Iis?si=xTNKlWz7AE3Ljxr3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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